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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더 이상 나이가 들면 운동하기 더 힘들어 질 것 같아 이번이 정말 마지막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고심 끝에 이 헬스장을 찾아 왔습니다.
그 후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우상현 팀장님을 만나 여러 가지로 상담하고 1주일 후 아버지와 함께 찾아와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의 기초도 모르기에 PT를 받아 운동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하여 시작하였으나
그 이전에 자신의 몸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엇고 심지어 걸음 걸이부터 다시 배웠습니다.
만약 PT를 받지 않고 그냥 아무 도움 없이 시작했다면 아마 지금의 저는 포기 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 만큼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되었고 힘이 되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PT를 받으면 힘들지 않냐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저 같은 경우 이 말을 상기하면서 운동을 유지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올려 봅니다.
In everything you choose
네가 선택하는 모든 것에
And everything you feel
그리고 네가 느끼는 모든 것에
Have faith in what you do
니가 무엇을 하던 신념을 가져라.
The good, the right, the truth
그건 좋고, 옳고, 진실된거야.
It doesn`t matter - why or if
‘왜‘ 또는 ’만약에‘는 중요 하지 않아.
You just take the step you need
이건 그저 너에게 필요한 과정일 쁀이야
And everything will be Just believe
모든 것이 잘 될거야 그저 믿어
(다이신 댄스 - LOVE TRUST BELIEVE)
또 한 어떤 운동을 하던 힘이 들기 마련이고 힘이 들지 않는다면 운동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죽을 만큼 힘들 때 도 있지만 사람이 생각보다 쉽게 죽지는 않더군요 (웃음)
그리고 어차피 힘이 들거라면 좀 더 효율 적이고 체계적이게 드는게 더 나을 거라 생각하고
PT를 받는 만큼 지금 힘들지만 한달 정도하면 또 익숙해지고 전문가가 옆에서 몸 상태를 체크해 주시면서 운동을 하기에
크게 다치거나 심각하게 무리가 오는 일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힘이 드신다면 주변을 돌아보시면 저도 그 근처에서 헉헉 거리고 있을 겁니다.(웃음)
운동을 처음 하시거나 기구를 사용해 본적이 없던 분이라면 조금 이라도 PT를 받아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도 앞으로도 우상현 팀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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