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알유휘트니스 김지선 회원입니다.

지난 1년 넘게 운동을 했지만 참지 못하는 식욕으로 운동이 끝나면 항상 먹어서 몸무게가 점점 늘어나 이번에 큰맘을 먹고 살을 빼려고 송이쌤과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송이쌤과 첫 수업을 하는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숨이 차고 힘들어 했습니다 ㅠㅠㅠ

운동을 하면서 힘이 드니까 저도 모르게 짜증과 투정을 부리면서 하는데 짜증내는 것도 다 받아주시고 수업은 항상 재미있게 해주셔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웃으면서 운동도하고 수업을 하면 할수록 처음보다 체력이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재미있게 운동 하고 있어요 ㅎㅎㅎ

운동 이외에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잘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_^

시간이 지날수록 살이 빠지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빠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해요

고등학교 졸업하는 날까지 제 별명인 돼지선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살을 빼고 학교에 가니 저를 보고 모든 선생님들이 많이 놀라셨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표정도 밝아 보인다고 해주시고 이제는 돼지선이 아니라고 말했을때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뿌듯했어요.

선생님들이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나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완벽히 살을 다 빼지는 않았지만 뺄수록 처음의 목표보다 점점 욕심이 많아져 더 빼고 싶고 저의 목표를 도달하는 몸무게가 올때 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고 유지하는 모습도 꼭 보여드릴게요!!!!!

송이쌤 사랑해욤 th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