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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된 3월 말쯤부터 지금까지 3개월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박*연   작성일 : 17.12.27   조회수 : 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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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된 3월 말쯤부터 지금까지 3개월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와 야식을 즐겨먹어서, 먹는걸 좋아해서, 공부한다는 핑계로 별 생각 없이 지내왔지만 저의 안부를 다이어트에만 관련해 물어보시는 친척어른들에 대한 반감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주변에서 PT라고 하면 무서운 선생님에, 죽을 것 같은 운동, 맛없는 식단을 말해서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이왕 하는 거 독하게 하자는 마음에 제일 무섭고 차가울 것 같은 이든쌤께 PT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운동하는 제가 자세를 잘 잡을 수 있게 부드럽게 말씀해주시고 힘들어 할 땐 다독여 주시고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왜 힘들어하는지를 잘 이해해주셔서 지금은 어려움보다는 저의 숨어있는 재능을 발견한 듯 재미있게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단! 물론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먹지 못할 것 같은 식단도 아니고, 가끔 이렇게 먹으라고 하면 정말 맛있을 것 같은 식단이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 어렵고 제일 힘듭니다.
아직도 언제까지 이렇게 먹어야지? 하는 생각에 가끔은 정말 폭주하고 싶지만 예전보다 옷의 선택에 폭이 넓어진 현재를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이든쌤이 무서운 적이 없어서 쓸 내용이 없을까 봐 걱정했는데 할말이 많네요! >_<
처음보다 살빠졌다고 요즘 은근히 놀리시는 이든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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