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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랑 헤어지고 남은 건 살밖에 없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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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영 작성일 : 17.12.27 조회수 : 7096 | |
첨부파일 | 이용후기1.jpg |
안녕하세요. 여자 친구랑 헤어지고 남은 건 살밖에 없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개인 트레이닝은 생각이 없었는데 여름에 바다에서 옷이 아닌 근육을 입고다니게 해주신다는 김응천 트레이너샘의 말에 개인 트레이닝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인터벌 트레이닝 위주로 운동했는데 이 사람이 나한테 왜 이러나 할 정도로 너무 힘이 들었지만 운동을 시작한 후 지방 5.6kg 감량했고, 근육 3kg 증가하는 효과를 봤습니다. 지금은 체력이 늘어서 개인 트레이닝 1시간으로는 운동이 부족해 트레이닝이 끝나고 그동안 배운 운동을 응용해서 좀 더 하고 끝냅니다. 지금까지 운동기구만 보면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옆사람이 하는 모습을 흉내내기 식으로 나름 열심히 해도 몸의 변화가 쉽게 오지 않았었는데 Personal Training을 받고 나니 몸의 변화는 물론 전체적인 운동의 흐름부터 자세, 생리학적인 부분까지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자신감까지 높아졌습니다. 이대로 계속 열심히 해서 내년 여름엔 바다에서 웃통 벗고 다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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